스마트학생복을 착용한 다이아 ‘정채연’(가운데)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24일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첫 방송된 아이돌그룹 다이아 ‘정채연’ 주연의 교육용 웹드라마 ‘아이엠’에 교복 협찬을 진행했다.

‘아이엠’은 안드로이드 로봇 애니(정채연 분)가 가족의 소중함과 친구와의 우정, 사랑 등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과정을 그린 SF 로맨스 장르의 학원물이다.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전국 중•고등학교의 과학, 윤리 관련 교과의 토론식 수업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스마트학생복은 극 중 애니와 애니의 친구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교복을 제작, 지원했으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 층 높일 수 있도록 계절에 걸맞은 색상의 조합과 깔끔함을 강조한 17년 하복 신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되는 드라마의 기획 배경에 공감하여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 학교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드라마인 만큼 주인공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마트학생복의 특장점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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